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444일 만에 승리 투수 등극 메이저리거 류현진 선수가 444일 만에 첫승을 따내며 드디어 승리 투수로 등극했습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시카고 컵스와의 홈경기에서 5이닝 동안 2개의 안타와 볼넷 2개, 삼진 3개, 2실점(비자책)의 호투를 기록하며 팀승리와 함께 첫 승을 따냈는데요. 류현진 선수 개인적으로는 몇 번의 등판에서 잘 던지고도 불운이 겹치면서 승리를 쌓지 못했습니다. 또한, 팀 토론토 블루제이스 입장에서는 그간 3연패의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었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 연패를 끊고 승리해야만 하는 중요한 경기였습니다. 만약, 이번 경기에서도 졌다면 시카고 컵스에게 홈에서 스윕을 당하게 되는 상황이었으니까요. 하지만 류현진 선수의 등판으로 개인으로도 첫 승을 따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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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8. 14. 17:25